백신 접종 예약 요령껏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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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4. 17.
백신 접종 예약을 요령껏 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요령이라는 것이 뭐 대단한 것은 아니고 우선 알아두어야 할 것을 염두에 두고 예약해야 하는 부분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우선 대상자인지 여부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이번에 4차 접종 대상자는 60세 이상인 고연령을 대상으로 합니다. 1962년 이전 출생이신 분들이 사전예약 대상자이십니다. 그 이후에 출생한 경우에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예약하려고해도 예약 불가능합니다.
그럼 60세 이상인 분들은 어떻게 예약을 하느냐?
우리가 아주 잘 아는, 사전예약으로 접종을 해 왔다면 최소 2번, 많게는 3번 이상 접속을 해 봤을 바로 그 사이트에서 합니다.
예약하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이제는 익숙하지만, 그래도 익숙한 느낌이 안 들때도 있죠.
일단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갑니다. 그리고 접종자 본인 또는 대리인임을 확인하고 '확인'을 누르고 다음 단계로 가면 됩니다.
그 다음에 본인인증을 합니다. 본인인증은 대리예약자인 경우에도 본인의 인증을 해야 합니다. 부모님꺼 대신 해 주더라도 본인(자녀)이 인증해야 합니다.
네이버 인증서, 카카오인증, PASS인증서, 공동/금융인증서, 휴대폰 인증이 있습니다.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 초창기에는 인증 자체가 너무 오래 걸리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일이 없네요
그래도 혹시 접종 예약자가 몰리는 경우가 있다면 아래와 같은 인증 대기 신호등이 지연이나 혼잡, 또는 선택불가 등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안 바뀌죠. 왜냐하면 다들 급하게 에약을 하진 않아도 되는것을 아니까요.
저는 PASS인증서를 선택해 보겠습니다. 다들 편한데로 하시면 됩니다. 보통 네이버나 카카오 많이 씁니다.
들어가서 본인/대리 예약인지 구분에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때 부모님꺼 대리 예약을 한다면 반드시 '대리예약' 선택하고 진행하면 됩니다.
4차 접종(화이자) 대상이라고 뜹니다. 이렇게 확인을 하신 후 예약을 완료하면 됩니다.
예약 완료하면 국민비서 구삐가 알림톡을 보내줍니다.
그럼 60세 이상이신 분들은 이 백신 4차 접종을 맞아야 하는지 궁금하싲겠쬬? 백신 관련된 많은 연구에 따르면 백신을 맞은 접종자들의 사망이나 위중증의 상태로 가는 경우가 매우 적다고 합니다.
감염 예방력도 약간의 도움이 되지만, 그것보다는 백신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에 감염되었을 경우 심각한 상태로 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아주 좋다는 것입니다.
4차의 경우 권고사항이기는 하지만, 1~3차 백신을 진행하는 동안 백신 접종 시 어떤 증상이 있었는지 이제는 다들 아실테니, 증상이 딱히 없었다면 당연히 백신 접종하는게 더 낫습니다.
특히 80세 이상의 경우에 위중증과 사망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니 절대적으로 예약을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백신을 다른 것으로 지정해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60세 이상 4차 백신 접종 예약은 4월 18일부터 시작되며, 접종의 시작은 25일부터입니다.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코로나가 감염병 2급으로 바뀌게 되면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